디지털헨지, 멀티코어 컴퓨팅 환경 정조준 인텔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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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헨지, 멀티코어 컴퓨팅 환경 정조준 인텔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 개시.
  • [dataNet]
  • 승인 2006.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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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가 소프트웨어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

디지털헨지는 소프트웨어 라인업에 최근 인텔 컴파일러(Compilers), V툰애널라이저(VTune Analyzers), 퍼포먼스라이브러리(Performance Libraries), 쓰레딩애널라이저툴(Threading Analysis Tools), 클러스터툴(Cluster Tools) 등 5가지 패키지로 이뤄진 인텔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텔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윈도, 리눅스 및 맥 OS 환경에서 인텔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V툰애널라이저는 직관적인 GUI 사용환경을 통해 보다 손쉬운 애플리케이션 성능 튜닝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본격 확산되고 있는 멀티코어 프로세서 컴퓨팅 작업의 성능을 가장 최대화할 수 있는 병렬 처리 프로그램 개발이 보다 손쉽게 된다”고 디지털헨지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헨지는 이로써 OS 및 애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대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확보하고, 온라인게임, 보안솔루션, PACS 솔루션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의 패키지화 등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지털헨지는 2005년 10월 소프트웨어 사업을 개시한 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MAP(Microsoft Authorized Partner) 자격을 취득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PC 무상점검 및 IT 자산 관리 컨설팅 서비스 행사’와 같은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프트웨어 사업분야의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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