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HP 여의도 사옥 앞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HP여의도 거리 연주회’ 및 소년소녀 가장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P 여의도 거리 연주회’는 한국HP의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된 것으로, 올 가을에는 8월3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열리게 된다.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러브’, ‘예스터데이’, ‘마이 웨이’ 등 팝송을 비롯해 재즈, 트로트, 한국 가요 및 동요까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우천시엔 HP사옥 1층 로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9월 중에는 HP 사옥 20층 대강당에서 소년소녀 가장과 결손가정아동,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소년소녀가장 초청 HP음악회’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국HP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HP 여의도 거리 음악회’를 통해 HP의 ‘글로벌 시티즌쉽’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발 나아가 기업 문화를 창출하고 기업 이익을 문화적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