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울트라 40 워크스테이션은 영화 및 방송,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석유 및 가스 탐사, 지리학, CAD 및 의료 이미징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채택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업계 벤치마크 상에서 기록적인 성능을 입증해왔으며, 대량의 복잡한 데이터세트를 위한 최상의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해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x64 시스템 및 네트워크 비즈니스 부문 수석 책임자인 그레이엄 로벨(Graham Lovell)은 “썬 울트라 40 워크스테이션 제품의 표준 사양으로 최상급 엔비디아 쿼드로 FX 5500 GPU를 포함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탑재하게 됨으로써 CAD, 디지털 콘텐츠 제작, 비주얼라이제이션 분야의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확장성, 성능 및 기능을 제공해주게 됐다” 라며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서 썬 울트라 40 워크스테이션 고객들도 고도의 비주얼 작업이 요구되는 프로젝트 상에서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프로패셔널 솔루션 그룹 총책임자인 제프 브라운(Jeff Brown)은 “전문가용 그래픽 작업을 위한 엔비디아 쿼드로 FX 그래픽 솔루션의 최신의 기술 사양을 통해 썬의 고객들은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성능 썬 울트라 40 워크스테이션에 엔비디아 쿼드로 FX GPU가 탑재됨으로써 유저들은 복잡한 비주얼라이제이션 작업을 보다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