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거듭해 오고 있는 EP, EAI, BPM 등을 아우르는 ‘SOA 영역’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포털 및 EAI/BPM 영역 등에서 상반기에 다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트랜잭션 서버 및 WAS 영역’에서의 꾸준한 비즈니스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
이러한 추세를 이어 BEA코리아는 하반기에도 제조를 비롯한, 금융, 통신, 공공 부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BEA코리아는 국내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더불어,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거둠으로써, 지난 2분기에는 최고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하고, “BEA코리아는 제품 및 서비스에서 업계 최고의 SOA 플랫폼을 구축해 SOA기반 프로젝트 수행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사의 IT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BEA의 ‘싱크 리퀴드(Think Liquid)’ 비전 실현에 주력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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