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업체인 넷피아(대표 이판정․이병훈 www.netpia.com)가 최근 미국 유명 비즈니스기술 전문지 레드헤링(Red Herring)이 뽑은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넷피아는 아태지역 비공개 기술기업들과 경합을 벌여 기술력과 마케팅, 기술혁신, 경영진, 시장규모, 투자실적, 고객확보, 재무 건전성 등에서 우수 기업으로 평가돼 200대 기업에 이어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넷피아는 이번 선정 평가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 잠재력, 재무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계 인터넷시장을 주도할 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넷피아는 최근 산자부로부터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넷피아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선진기술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넷피아는 올해 세계일류상품 선정과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진출을 계기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자국어인터넷주소의 보급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넷피아로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