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S 솔루션 전문 기업 다산씨앤에스(대표 이만희 www.dasancns.com)는 지난해에 이어 KT와 2006년 초고속 가입자계 장비 종합 관리/지원 시스템(AMAS)의 고도화 사업에 대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AS 시스템은 KT에 산재돼 있는 각종 장비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과거의 생산성 저하 요소를 최소화시킴으로써 현장 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끝에 다산씨앤에스가 최적의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KT는 높은 운용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장비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다산씨앤에스는 향후 네트워크장비에 대한 ‘올인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다산씨앤에스는 NMS뿐 아니라 통신사업자 대상의 SI사업에 대한 두보를 확보하는데 이어 공공분야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