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 신입사원 34명은 24일 회사의 1사 1촌 자매마을 중 하나인 충청남도 예산군 원천리를 찾아가 농촌마을 일손돕기 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는 삼성네트웍스가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회사의 나눔 경영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마을 독거노인세대 위문 방문과 밑반찬 전달, 논밭 잡초 제거 및 고구마 순 수확 등 일손 돕기, 그리고 마을 공동시설 보수 작업 했다.

삼성네트웍스에는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는 총 28개의 봉사팀이 있으며 농촌자매마을, 결손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환경, 지역 사회 봉사 등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밑반찬 배달, 목욕/나들이 봉사, 희귀병 환아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