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9.1 서버’를 사용해 전체 윈도우 NT 서버 시스템에 대한 백업 작업을 정기적으로 OS 백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주 단위로 사용자 개인의 로컬 드라이브에 대한 백업 작업을 수행하며, 필요에 따라 LTO 테입으로 이중 백업 환경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암웨이는 OS 이미지 백업 뿐만 아니라 부분적인 데이터 백업과 가상서버 환경에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에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크로니스 이건우 팀장은 “아크로니스는 최고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 환경, 업무환경, 시스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및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계획, 시험과 검증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조폐공사, 메리츠화재, 포스코, 철도청 등으로부터 이미 검증 받은 다양한 구축 경험들을 통해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맞춤화된 최적의 재해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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