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디지털 홈 그룹의 케빈 코벳(Kevin Corbett) 부사장은 “애니타임에 대한 인텔 캐피털의 투자는 IP로 전달되는 컨텐츠가 전 세계에 보급되게 만들겠다는 인텔의 신념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인텔 바이브 기술 기반 엔터테인먼트 PC와 결합된 애니타임TV 서비스는 아태지역의 수백만 명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OD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인 애니타임TV는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한국 및 대만에서 우선 소개될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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