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측은 “향후 알레그로의 고객 데이터 베이스(DB)와 컨텐츠의 양이 지속적으로 증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알레그로의 브로케이드 솔루션의 채택은 관련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브로케이드의 기술력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토마즈 듀치아크(Tomasz Dudziak) 알레그로 IT 매니저는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늘어가는 고객의 DB와 각종 데이터를 감당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으며, 가득찬 스토리지와 만발하는 데이터의 관리를 위해서 스토리지 체제를 변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브로케이드의 SAN 디렉터를 통한 업무 효율의 상승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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