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가 국내 중견기업의 IT인프라 혁신 및 전략적 활용 증대 지원을 위해 8월24일, 중견기업 맞춤 형식의 세미나를 실시한다.

대기업과 달리 전산 전문 인력 확보와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중견기업에도 IT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중견기업의 수익 향상 경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는 ‘IT는 과연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까?’라는 주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주로 전산담당자들을 위한 기술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던 기존 소프트웨어 벤더의 세미나와 는 달리, 이번 세미나는 전산 담당자뿐만 아니라 의사결정권자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MS 일반고객사업본부 총괄 노재남 상무는 “중견기업이 갖는 애로사항 중의 하나는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의 IT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궁극적으로 회사의 매출 향상이나 생산성 증대에 IT가 제 역할을 할 것인가라는 의문이다”라며, “중견기업에서 IT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데에는 전산담당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핵심 임원진의 결단 역시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경영진을 위한 코너들도 준비, 중견기업의 IT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IT가 중소기업에서 중요한 이유’ 보고서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품 행사도 제공된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