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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공략 전초기지
2006년 08월 23일 00:00:00
네트워크 비디오 부문 글로벌 리더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 IP 서빌리언스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엑시스 아카데미라는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엑시스 비즈니스 인증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것. 이에 앤더스 로린(Anders Laurin) 부사장을 만나 엑시스의 국내 시장 확대 전략과 향후 시장 전망을 들었다.
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


한국은 아시아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공략 전초기지

엑시스는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대비 35% 성장한 7천5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카메라 부분의 매출 성장세는 단연 두드러져 50% 증가한 6천400만달러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시장 확대에도 가속이 붙어 전국 25개 시·구청에 지능형 네트워크 카메라를 공급한 가운데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가 과정 개설, 파트너 세미나 개최 등 저변 확대에도 힘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리더’
엑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마켓 리더십을 수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의 리더임을 인정받았다.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 판매 전략, 전략적 제휴, 제품 혁신 부문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영상 감시 기술을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
앤더스 로린 부사장은 “아직은 아날로그 카메라 시장이 90% 정도를 차지하며 IP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규모는 적지만 매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어 3~4년 이내에 아날로그 카메라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며 “엑시스는 전 세계적으로 7천300여 개의 전문 파트너와 340여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시한 10여종 이상의 제품이 호평을 받으며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기반 CCTV에서 IP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전환에 가속이 붙고 있는 추세는 국내 시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엑시스코리아는 2004년 대비 2005년에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룬 가운데 70여 개의 인증 파트너(AP), 4개의 솔루션 파트너(SP) 등과 협력하는 한편 메가픽셀, 무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순항중이다.

다양한 제품군·파트너십 강화로 한국 시장 확대
앤더스 로린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아날로그 CCTV에서 IP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변환 프로젝트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아날로그 기반 솔루션 업체들이 IP 솔루션을 출시하기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IP 기술에 능동적인 대처가 어려운 것이 사실로 엑시스는 로컬라이제이션과 벨류 파트너 육성으로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메인 코어 칩을 자체 생산하며 솔루션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엑시스는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파트너 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앤더스 로린 부사장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한국은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시장”이라며 “선택의 폭이 넓고, 설치가 쉬운 다양한 제품군 공급과 함께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킷, 교육 지원 확대 등을 통한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으로 한국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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