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주 사업자인 노동부 PKMS 2차 구축사업은 핸디소프트가 PKMS 구축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산업안전업무’에만 적용돼 있던 PKMS를 노동부의 노동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위업무의 흐름과 단위지식을 상호 연계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간 연계를 통해 필요 지식의 즉시 제공 및 업무 생산성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핸디소프트 측은 “최근 KMS를 조직의 프로세스와 연계하는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키 위해 고도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핸디소프트의 기존 KMS 고객들을 위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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