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정통부는 ‘한반도’와 ‘호로비츠를 위하여’ 영화에 적용된 실사/CG 합성 및 디지털액터 제작기술, 고호 등 유명 화가의 붓 터치 기법을 재현한 초상화 제작기술, PC와 PS2와 모바일기기를 넘나들며 온라인게임을 구현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엔진 기술, 저작권 보호를 위한 멀티플랫폼 DRM 및 불법 콘텐츠 추적기술, 공개 소프트웨어 표준 운영체제, 음성인식과 자동번역을 위한 언어음성 정보처리 기술, 차세대웹을 위한 시멘틱 서비스 에이전트 기술 등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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