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선도업체 F5코리아(대표 남덕우 www.f5.com)는 티켓링크(대표 우성화)에 로드 밸런싱 및 웹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BIG-IP 3400 공급 및 구축을 완료, 티켓링크의 보다 향상된 토털 온라인 티겟팅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연 예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토털 마케팅 서비스 업체로 입지를 굳힌 티켓링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맞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의 보호 및 최적화, 전송에 필요한 최적의 지능과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 구축을 위해 F5의 BIG-IP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BIP-IP 도입으로 실질적인 서버 부하 감소는 물론 로드 밸런싱 기능을 통해 안정적이며 빠른 서비스를 구현하게 돼 보다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티켓링크 기술본부 곽상훈 본부장은 “F5의 BIP-IP를 도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타사 장비와 비교해 강력한 웹 가속 기능과 높은 성능의 종합적인 로드 밸런싱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네트워크 레벨의 DoS 공격 자동 차단 및 웹 기반의 편리하고 뛰어난 관리 기능은 향후 보다 안정적인 웹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5코리아 남덕우 지사장 역시 “실시간 온라인 티켓팅 서비스를 토대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티켓링크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해 F5의 차별화된 TMOS 아키텍처를 통해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전송에 필요한 통합 시스템을 제공했다”며 “TMOS는 BIP–IP 장비의 서비스 유연성과 제어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요구에 지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