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전자기 호환성 특허로 로열티 1천200만달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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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 전자기 호환성 특허로 로열티 1천200만달러 획득
  • [dataNet]
  • 승인 2006.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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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대표 폴 커랜더 www.lexmark.com)는 2006년 상반기에 특허 66개를 획득한 사실과 함께 전자기 호환성(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관련 특허로 지금까지 1천200만달러가 넘는 로열티 수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렉스마크가 지난 1990년대 중반에 획득한 전자기 호환성 특허는 프린터 방출 전자기를 줄여주는 기술로 2005년에만도 20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씨 티 월프(C.T. Wolfe) 전자기 호환성 연구소 책임자는 “최근 게임박스나 핸드폰 같은 새로운 전자부품들이 바로 전자기 방해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주파에서 작동하는 것들”이라며 “전자기 방해파를 줄여주는 기술은 전자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꾸준히 중요한 이슈가 되고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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