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코는 앞으로 폴리콤의 화상회의시스템, 다지점 접속서버, 예약/관리/스케줄링 시스템, 음향 에코 제거 믹서를 판매하게 되며, 음향장비 분야에서 30년간 쌓아 올린 노하우를 통해 폴리콤 코리아의 올해 주력 시장 중 하나인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콤 코리아의 전우진 지사장은 “폴리콤 코리아는 각 시장에서 전문성을 가진 채널들을 통해 전략적인 시장공략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코는 학교와 호텔 및 교회 등 대형 시설에 30년간 음향장비를 공급해 왔으며, 이러한 영업능력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폴리콤의 강점과 높은 시너지가 날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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