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등급은 EAL4 등급이며 고속 네트워크 모델인 와플-1000과 일반 네트워크 모델인 와플-100 두개 제품에 대해 각각 평가계약을 체결해 CC 평가 대상인 웹 방화벽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와플-100과 와플-1000 두 가지 모델에 대한 동시 평가계약 체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환경에 검증 받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CC 평가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웹 방화벽 제품으로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인증된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인증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수요 증가와 구매 결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쳐 고객 사이트를 증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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