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코어2 듀오 워크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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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코어2 듀오 워크스테이션 출시
  • [dataNet]
  • 승인 2006.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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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은 인텔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39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시전390은 최고 사양으로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X6800(2.93GHz, 1066MHz FSB, 4MB L2 캐시)의 성능 및 인텔 975 익스프레스 칩셋을 지원하며, 최대 8GB의 이중 채널 DDR2 듀얼채널 메모리(533MHz/677MHz)가 제공된다.

프리시전390은 인텔의 코어 2 듀오 및 익스트림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코어2 듀오 탑재로 ‘펜티엄D’에 비해 40%가량 향상된 성능과 감소된 전력소비량 및 7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향상을 통해 고화질(HD)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3차원 게임을 동시에 끊김없이 즐길 수 있게 된 것. 또한 하드디스크로 SATA와 SAS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메모리 경로에 대한 오류 점검과 수정이 가능한 ECC 메모리를 선택도 가능하다.

델코리아 황인철 과장은 “델의 프리시전 제품은 고객의 크고 복잡한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최고의 혁신 기술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코어2 듀오 탑재 워크스테이션제품의 빠른 출시로 기업전산환경의 안정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업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게 됐다”고 자신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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