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SIG의 상무인 마이클 폴리 박사는 "수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출력’은 블루투스 기술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종종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며 “블루투스 모바일 장치의 편리함과 다양한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8월을 ‘블루투스 출력의 달’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카메라폰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이용한 사진 출력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이 블루투스SIG의 예측. 블루투스SIG는 블루투스 출력의 달 지정을 계기로, 블루투스 기술이 다양한 출력 환경에서 얼마나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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