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최근 정보보호컨설팅업체로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으로 시트릭스(CITRIX)의 SBC(Server Based Computing) 제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채널 및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관련 제품의 채널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 회사 백태종 대표이사는 “연초에 달성한 정보보호컨설팅 업계 최초 컨설팅프로젝트 200건 수주 기록을 통해 이제 에이쓰리는 업계의 확고부동한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이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기존 사업을 통해 최대한 활용이 가능하고 리스크는 최소로 하면서도 충분한 사업성이 전망되는 SBC산업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의 제품으로 신규 사업 진출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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