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LG CNS 등 AP 우수 협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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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LG CNS 등 AP 우수 협력사 선정
  • [dataNet]
  • 승인 2006.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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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은 아태지역의 협력사를 시상하는 ‘2006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 파트너 어워즈(이하 오라클 파트너 어워즈)’에 한국의 LG CNS, 코오롱 아이넷 등 17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 해 오라클 파트너 어워즈는 한국의 LG CNS(SI 부문), 코오롱 아이넷(데이터베이스 부문), 액센추어(시벨 부문), IBM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글로벌 SI 부문), 타타 컨설탄시 서비스(애플리케이션 부문) 등 총 17개사를 선정했다.

오라클의 협력사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에는 지난해에만 490개사가 신규 등록 하는 등 30%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현재 아태지역에서 2천120개의 협력사가 오라클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를 통한 매출이 오라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해 이들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오라클은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사업을 강화하며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지난해에는 아태지역의 각국에서 파트너 포럼, 솔루션 협력사(ISV)를 위한 로드쇼및 파트너 워크샵,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 해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라클 아태지역 얼라이언스 채널부문 브론윈 헤이스팅스(Bronwyn Hastings) 수석 부사장은 “고객과 협력사를 위해 가치를 창조하고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서 오늘의 오라클이 있을 수 있었다”며, “오라클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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