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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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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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탑재로 신호의 손실을 최소화해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고 최신 블루투스 2.0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2종 ‘HBH-IV835’ 및 ‘HBH-GV43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니 코리아가 출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은 지난달 출시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BH-DS970에 이어 선보이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으로, 블루투스 기술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Sony Ericsson)의 최신 제품이다. ‘HBH-IV835’와 ‘HBH-GV435’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를 탑재해 신호의 왜곡이나 손실을 최소함으로써 깨끗하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블루투스 제품의 최대 장점인 자유로운 휴대성과 높은 통화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 소비자의 욕구를 200%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HBH-IV835’는 10g의 초소형 초경량에 ‘고속 자동 음량 조절기능’을 갖춰 음량을 수신자 주변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편안하고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받을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사용자나 자가운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HBH-GV435’는 착용감이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연속 통화시간 8시간, 대기시간 300시간의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업무용으로 전화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나 골프, 하이킹 등 야외활동! 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무게도 18g에 불과하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소니 코리아는 오늘 소개한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HBH-IV835 및 HBH-GV435 2종은 물론, 지난달 처음 선보인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BH-DS970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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