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체험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디지털큐브 최용준 대리는 “일일 고객 체험 현장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가까이에서 듣고 어려움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첫날인 지난 8일에는 유연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일일 고객 서비스 직원이 되어 고객을 대응했다. 유연식 대표는 용산 고객 지원센터를 찾은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제품 설명과 상담 등 각종 고객 서비스 활동을 체험했으며, 접수를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너츠를 일일이 나눠주는 등 직접 고객을 대면했다.
유연식 대표는 “일일 고객 체험 캠페인은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질 개선과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갖고 기술력과 제품 개발은 물론이고 업계 1위의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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