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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BI 시장 1위 업체로 우뚝설 것
2006년 08월 09일 00:00:00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업체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대표 양승하 www.businessobjects.co.kr)는 지난달 신임 지사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08년 글로벌 톱 10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비즈니스오브젝트의 한국 수장 양승하 지사장을 만났다.
글·김나연 기자·grace@datanet.co.kr
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


“명실상부한 BI 시장 1위 업체로 우뚝설 것”

비즈니스오브젝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액을 현재 8%에서 15%로 끌어올려 2년 내에 열손가락 안에 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오브젝트의 이같은 아태지역 매출 신장 목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이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양승하 신임 지사장은 비즈니스오브젝트 글로벌의 이 같은 목표와 더불어,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를 오는 2008년까지 매출액과 성장,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모두 국내 1위 BI벤더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트너 영업 강화로 시장공략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각 산업별 영업 및 솔루션 위주의 사업 계획을 세우고, 최근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의 인원을 약 3배 정도 늘리는 등 조직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파트너 위주의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5개의 핵심 파트너를 선정하고 이를 육성할 방침이다.
양승하 지사장은 “최근 인수한 크리스탈 리포트 제품의 매출 기여도가 2배 향상하고, 라이선스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의 매출 비중을 상향시킴으로서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장은 IBM과 SW진흥원을 거쳐 다시 외국계 민간기업 비즈니스오브젝트로 회귀한 케이스. 민·관 양쪽에서 근무해 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오브젝트와 국내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그가 내놓은 전략이다.

2007년 50% 이상 성장 목표
최근 제기되고 있는 ‘비즈니스오브젝트 본사 실적 저조설’과, ‘BI 시장이 하향세를 나타낼 것’ 이라는 우려에 대해 “1분기 BI 시장 성장률은 높은 편이었지만 2분기에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분석가들의 분기별 성장 보고만으로 전체를 내다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하며, “3, 4분기 분석이 나왔을 때 정확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본다”는 그의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나 “앞으로 CEO, CIO가 ROI 중심으로 투자할거라 확신하므로 BI 시장 성장을 낙관적으로 관망한다”며, “그동안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가 글로벌에 비해 주춤했던 건 사실이지만 2003년에 한국에 진출한 이래, 영업을 본격화 한 것은 작년부터다. 내년에는 5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부터 기업에서는 전사자원관리(ERP) 등 기간계시스템 구축에 엄청난 투자를 기울였던 결과, 또다시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 제공하는 실시간 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BI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
새로운 수장 양승하 지사장을 맞이한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가 BI시장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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