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맥아피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운드스톤 5.0은 기업 내 자산의 우선순위 및 각 자산에 대한 보안위협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까지 한번에 제시해 준다.
특히 파운드스톤 5.0은 맥아피의 기존 위험관리솔루션과 비교해, 보고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에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필요한 것들만 수동적으로 보고되던 리포팅 기능이 개선되어, 각종 분석에 대한 결과 및 모니터링 변화 등에 대해 보고의 우선순위까지 정해 자동으로 리포팅을 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윈도우 외에도 솔라리스, AIX, 레드헷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상세하게 취약성 점검이 가능해, 모든 종류의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강희용 한국맥아피 대표는 “보안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별 보안 솔루션의 구축과 함께 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위험관리솔루션의 구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각 기업들은 자사의 보안규정에 맞게 파운드스톤을 적용하여 완벽한 보안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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