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kr)는 일본 NEC에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콜’을 공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3월에 체결된 계약에 따른 것이며, NEC에서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을 고객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NEC는 제품 도입과 별도로 지난 7월에 NEC의 계열사 및 관계사를 대상으로 알서포트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 제품의 판매에도 나서고 있다. 알서포트 측은 이번 대리점 계약으로 연간 20억원 이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도시바, 소니, 샤프 등에 이어 NEC에 제품 공급을 이뤄냄으로써 일본의 5대 메이저 PC업체 중 4개의 업체가 알서포트 제품을 이용해 고객지원을 하게 됐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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