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M고객센터’는 VM(다운로드형 콘텐츠)을 미리 다운받아 사용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해 무선인터넷에 직접 접속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M고객센터’는 고객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어제까지 사용한 요금, 무료통화 조회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이동전화 요금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SK텔레콤 CV추진본부장 한범식 상무는 “지난해 8월 오픈한 VM방식의 M고객센터도 이용자 수가 250만명에 달하는 등 모바일 고객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고객센터(1599-0011)와 사이버 상담센터(www.e-Station.co.kr)에 이어 모바일 고객센터를 VM방식과 무선인터넷 방식을 차례로 선보여 고객들이 리드타임 없이 편리하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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