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아태지역 네트워크 지원 센터 조직 확대
상태바
F5, 아태지역 네트워크 지원 센터 조직 확대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8.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5네트웍스(www.f5.com)는 고객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서비스 운영 조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 대해 중점적인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F5의 네트워크 지원 센터(NSC)가 인원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이슈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폴 네트워크 지원 센터에는 작년부터 한국인 엔지니어가 근무하며 한국의 고객/파트너에 대해 원활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중국(베이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추가적으로 공인 서비스 센터(ASC)가 설립돼 현지 고객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들은 고객 사이트 현장 서비스 및 문제해결 서비스는 물론 네트워크 문제 시뮬레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랩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한다.

F5의 파트너인 중국의 팀섬과 말레이시아의 컨버전스네트워크가 현지 센터를 직접 운영하게 되며, F5는 운영에 대한 정기 감사 및 평가를 시행함으로써 해당 센터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F5 이 메이 령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F5는 서비스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고 더 밀접한 고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각 센터에서는 고객 응답 시간에 대한 규정을 매우 공격적으로 정해놓고 있으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