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 차세대 RBL기반 스팸차단 솔루션 공급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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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 차세대 RBL기반 스팸차단 솔루션 공급 호조
  • [dataNet]
  • 승인 200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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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최성환 www.trendmicro.co.kr)는 최근 한진해운 및 국민일보에 자사의 IP기반 스팸차단 솔루션인 네트워크 레퓨테이션 서비스를 잇따라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팸메일이 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림은 물론 바이러스, 웜, 피싱 등 각종 위협요소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대두됨에 따라 기업에서는 스팸메일 차단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전문적인 제품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는 것.

국민일보는 지난 4월 국내최초로 NRS를 도입하며, 이와 더불어 각종 바이러스 차단과 콘텐츠 필터링에 탁월한 스팸차단 솔루션을 함께 도입해 약 98%에 가까운 스팸차단의 효과를 거뒀다. 또 지난 7월 한진해운 역시 트렌드마이크로의 스팸차단 우수성을 인정하여 NRS를 각각 도입했다.

양사가 도입한 트렌드마이크로의 NRS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IP기반 스팸차단 서비스로, 스팸 메일이 서버에 도달하기 전에 발신자 IP주소의 신뢰성을 진단해 스팸 메일로 인지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차단한다.

최근 스팸차단 솔루션이 소수의 IP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거나 콘텐츠 필터링 등을 통해 제공되는 것과는 달리, NRS는 16억개의 실시간 스팸 IP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근본적인 스팸 차단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최성환 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지능화 되어가는 악성 스팸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정보 유출 등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며 자사의 스팸차단 보안솔루션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정보 보호를 위해서 스팸 IP 차단과 같은 근본적인 스팸 차단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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