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인텔 콤비로 바운들리스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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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인텔 콤비로 바운들리스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 지원
  • [dataNet]
  • 승인 200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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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테크놀로지스(www.ati.com)는 전 세계 주요 SI와 OEM사업자들을 통해 ATI의 ‘레이디언 X1900크로스파이어 멀티-GPU 그래픽’과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의 기술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게이머들은 안방에서도 ‘바운들리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텍스 2006’에서 인텔 코어 2 데모 시스템을 위한 최적의 그래픽 솔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ATI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주요 SI 및 OEM 사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래픽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새로운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의 기술을 제휴한 2개의 ATI그래픽 카드의 뛰어난 렌더링은 기존 게임의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하며, 최상의 이미지와 성능을 게임 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GPU 및CPU-바운드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ATI 테크놀로지 플랫폼 기술 부문의 마케팅 총괄 갓프리 챙 이사는 “오늘날 PC 게임용으로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ATI 크로스파이어와 인텔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많은 SI와 OEM 사업자들의 수만 보아도 두 기술의 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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