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오는 8월 17일(목), 뉴욕 시장의 마감과 함께 지난 3분기 회계 보고를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PR뉴스와이어 웹사이트와 함께 전 세계 2천만 명 이상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재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퍼스트콜(First Call)의 웹사이트를 통해 일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브로케이드의 이번 발표는 지난 나스닥 시장에서의 글로벌 셀렉트 마켓(Global Select Market) 상장과 더불어 발표 결과에 따라 향후 나스닥 시장 전반에 걸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로케이드코리아 권원상 지사장은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자 국내에서도 수많은 투자자들이 문의를 해 오고 있는 추세”라며 “브로케이드는 이번 회계 보고와 함께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로케이드는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본사의 웹사이트 내에 별도의 페이지(www.brocade.com/investors)를 구성해 투자자들이 향후 1년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