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중국 동포 대상 디지털 영화제작 워크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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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중국 동포 대상 디지털 영화제작 워크숍 지원
  • [dataNet]
  • 승인 2006.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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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 www.adobe.com/kr)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 www.kofic.or.kr/)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주최하는 ‘디지털(DV) 영화제작 워크숍’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제작 교육 기회가 부족한 중국 동포를 대상으로 오는 8월5일까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중 영화제작의 이해, 편집, 녹음 등의 강의와 함께 참가자가 직접 단편영화를 만드는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어도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완벽한 포스트 프로덕션 영상 솔루션인 ‘어도비 프로덕션 스튜디오(Adobe? Creative Suite Production Studio)’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이원진 사장은 “어도비 솔루션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쉽게 스크린 위로 옮길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앞으로 국내 디지털 영상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기능의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도비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전문적인 영상 편집 솔루션으로, DV 및 비압축 HD, 테이프, DVD 및 웹 출력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최근 ‘슈퍼맨 리턴즈’와 같은 최첨단 디지털 영화 제작에 사용되며 디지털 영화 제작에 새로운 표준을 제공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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