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데이콤 문해교육기관 산하 공부방에 포티게이트 구축
상태바
포티넷코리아, 데이콤 문해교육기관 산하 공부방에 포티게이트 구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8.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www.fortinet.co.kr)와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문해교육기관 산하 170여 개의 공부방에 포티게이트-60(FortiGate-60) 플랫폼의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해교육기관은 장애인, 노인 등과 같이 정보 기술 이용에 어려움이 따르는 소외계층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부의 정책아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문해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문해교육기관의 170여 개의 공부방에는 50~60대 정도의 PC가 갖추어져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콤 인터넷사업부에서 총괄 운영했다. 데이콤은 전국 오지까지 네트워크 망 구축을 위한 제한된 현장 기술, 접근성, 지원 등과 같은 제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 외에도 공부방의 한정된 보안 예산 및 전담 인원 부족을 해결하고자, 데이콤은 다양한 보안 기능이 하나의 어플라이언스에서 지원될 뿐만 아니라 날로 지능화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포티게이트를 최상의 솔루션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데이콤은 시스원을 통해 포티게이트-60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데이콤은 시스원을 통해 포티게이트-60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문해교육기관 프로젝트를 전담한 데이콤 인터넷사업부 VPN사업팀의 김유동 과장은 “시골의 외딴 공부방까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은 비록 쉽지는 않았지만,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다”라며, “모든 공부방에서의 보안 상황을 데이콤의 보안 관제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ESM을 통해 중앙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장애 유지 보수 및 레포팅할 수 있어 보다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통한 안전한 공부방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