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백네트웍스는 지난 5월 제2차 분매(secondary offering)를 통해 조달한 83.1백만달러를 포함, 총 112.8백만달러의 현금을 창출했다.
레드백네트웍스 케빈 드누치오 CEO는 “광대역 네트워크의 진화가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레드백은 계속해서 비즈니스 전략에 중대한 진보를 꾀하고 있다”며 “레드백과 스마트엣지 기술은 전세계에 걸친 트리플 플레이 및 IPTV 확장과 동의어가 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위한 단일 집중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레드햇의 비전은 계속해서 수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백네트웍스는 2006년 1월1일을 기점으로 미국 재무회계기준서(SFAS) 123R을 채택, 자사 GAAP(미국 기업회계기준) 실적 보고에서 주식 기준 보상 비용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2005년 2분기에 GAAP 순손실이 7.2백만달러, 주당 13센트였던 반면, 2006년 2분기 GAAP 순손실은 1.8백만달러 주당 3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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