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험료 2천980원을 지급하면 휴대폰 가격의 75%(최대 37만5천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25%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기존에 쓰던 휴대폰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종으로 보상을 원할 시 최대 25만원까지 보상해주며, 보험 기간은 기본 1년에 추가 1년이 자동연장 돼 최장 2년까지 보장 된다. 가입을 원할 경우,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14일 이내에 휴대폰 보험센터(1544-1110)와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한편 LGT는 보상 고객에게 택배뿐만 아니라 LGT 전국 직영점(ez-post) 또는 폰앤펀(Phone&fun) 매장에서 직접 휴대폰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LGT 마케팅실 윤준원 상무는 “작년 한해 이동통신 가입자의 15%가 휴대폰 분실을 경험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높은 보상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보험을 출시했다” 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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