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라비아 전 제품 2년간 무상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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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라비아 전 제품 2년간 무상보증 실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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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8월 1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브라비아 제품(V, S, E, R 시리즈)을 대상으로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고객 서비스 정책 업그레이드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소니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브라비아 TV를 특가에 판매하고 브라비아 구입 고객에게 고급 홈씨어터를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라비아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발표된 브라비아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방안에는 2년 무상 보증과 더불어 브라비아 A/S 전용 라인 개시가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브라비아 고객들은 브라비아 A/S 전용 라인 (전국 전화번호 1588-7357)을 통해 브라비아 관련한 제품 상담 및 A/S를 문의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TV 전문 담당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브라비아 전용 라인을 통한 고객의 요청은 수도권의 경우 24시간, 지방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출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 되며, 장기간 제품 수리가 필요할 경우 무료로 TV를 빌려주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담당자는 “이번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썸머 프로모션 행사는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LCD TV를 포함한 브라비아 전제품 2년 무상보증은 브라비아의 품질과 제품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 함으로써 앞으로도 기술력 및 품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TV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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