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일네트 신대준 지사장은 “후지제록스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 영업 및 기술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후지제록스와 같은 체계적인 사업 능력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의 확보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현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평가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손문생 사장은 “이번 제휴는 경영환경 변화의 가속화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보다 차별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솔루션 사업영역 확대로 시장개척에 힘쓰는 한편 궁극적으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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