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www.kr.redhat.com)는 통신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하여 ‘통신 파트너 프로그램(Telecommunication Partner Program)’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햇의 ‘통신 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존 레드햇의 OEM 및 ISV들을 위한 ‘레드햇 파트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통신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네트워크 장비 업체(NEP) 및 통신 서비스 운영 기업 들이 연계하여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작업 방향과 이를 지원하는 레드햇의 정책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레드햇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통신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장비 업체와 OEM 업체, 통신 ISV 및 통신 서비스 운영 기업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드햇의 기술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통신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서버 플랫폼인 ‘캐리어 그레이드 서버 플랫폼(Carrier Grade Server Platform)’을 선보이면서 통신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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