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박스, FW/VPN 통합보안솔루션 스마트블루 시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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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박스, FW/VPN 통합보안솔루션 스마트블루 시리즈 선보여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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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박스(대표 박영만)는 최근 방화벽/VPN 통합보안솔루션인 ‘스마트블루(SMARTBLUE) 시리즈’를 출시하고 기업 및 ISP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마트블루 솔루션은 L2TP, IPSec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3라인 회선을 하나로 묶어 속도 향상을 낼 수 있는 멀티 본딩(Multi-Bonding) 기능,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QoS 기능, 각종 관리 및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등을 강화했다. 특히 직관적인 CLI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장비 설치 및 운영이 편리하며 장기간의 필드 테스트(중소 IPS 연계)와 운영을 통하여 안정성을 검증 받은 것이 스마트블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박스는 제품 출시에 맞춰 중소 ISP를 레퍼런스로 확보해 20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 장비를 공급하는 등 제품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과 동시에 시장 타당성 검토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시장 유무 진단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통합보안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박영만 사장은 “이번 제품 개발 출시로 기업 및 중소ISP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영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네트워크박스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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