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된 나스닥의 ‘글로벌 셀렉트 마켓’은 시장 가격 및 유동성 그리고 소득을 기준으로 최고의 전자거래 시장에서의 엄선을 통해 선발되는 상장 분류의 하나로, 세계적 경쟁 우위를 증명하게 된 셈이다.
브로케이드 브루스 아우스트(Bruce Aust) CCG(Corporate Client Group) 부사장은 “브로케이드의 이번 성과는 나스닥이 추구하는 취지에 가장 잘 부합되는 최고의 선례로 타 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나스닥은 기업들이 상장을 목표로 최선의 경쟁을 주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결국 상장되는 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세계 최고 업체로 자리매김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브로케이드코리아 권원상 지사장은 “세계 시장에서의 이번 계기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의 스토리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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