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웨이테크, 윈도 서버 장애 취약점 무상 분석 진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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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웨이테크, 윈도 서버 장애 취약점 무상 분석 진단 행사
  • [dataNet]
  • 승인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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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용성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인 솔웨이테크(대표 김진수 www.solway.co.kr)는 영국 네버페일그룹(www.neverfailgroup.com)과 데이터 리플리케이션 및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솔루션인 ‘네버페일 하트비트(Neverfail Heartbeat) 도입에 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버페일그룹은 단일 패키지로 데이터 리플리케이션, 고가용성, WAN을 통한 원격지 서버 이중화까지 지원하는 네버페일 하트비트의 공급업체다.

솔웨이테크는 이와 관련 본사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국내 윈도 플랫폼 서버에 대한 무상 진단 및 분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버페일의 서버 진단 툴인 SCOPE를 설치하고, 로그 파일을 보내주면 본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 OS와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로그 등 전반적인 시스템 진단을 수행, 시스템 상태와 잠재적인 장애 요소에 대해 레포팅을 해주는 것. 솔웨이테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스템 장애에 대한 진단과 예측을 할 수 있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네버페일 SCOPE는 솔웨이테크 홈페이지에서 무상으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유닉스 및 리눅스 시장에서 고가용성 솔루션을 공급해 오던 솔웨이테크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윈도 서버 시장에도 고가용성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솔웨이테크는 이를 계기로 윈도를 주요 업무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있는 SMB 시장에 보다 적극적인 접근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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