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언론사에 그룹웨어 공급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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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 언론사에 그룹웨어 공급 `호조`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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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스피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언론사의 그룹웨어 도입이 늘고 있다.

최근 기업 정보화솔루션 전문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co.kr)은 언론사에 그룹웨어를 잇단 구축하고 있어 화제다. 키컴의 그룹웨어 `명인 인트라넷`을 구축한 언론사는 아름방송, 불교방송, 전자신문인터넷, 극동방송 등으로 대체로 중견규모 이상의 언론사들이다.

키컴에 따르면 이들 언론사들이 그룹웨어 도입 결정시 초점을 맞췄던 것은 업무 전산화를 통한 처리시간 단축 및 정확성 제고를 비롯 비용 절감, 구축시 경제적이면서 합리적인 방법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패키지로 쉽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컴의 그룹웨어 인트라넷츠가 이들 언론사 입맛에 잘 맞아떨어졌던 것.

키컴 이상욱 상무는 "공중파 방송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케이블 방송국 같은 경우 방송을 제작하는 시설 부분에만 자원을 집중하는 실정이었으나 최근 방송국간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업무 전산화의 중요함을 체감하기 시작한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지방 방송국 및 케이블 방송국 등 중소규모의 방송국과 언론사들의 정보화 솔루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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