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휴가철 고객안심 서비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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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 휴가철 고객안심 서비스 내놔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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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coconut.co.kr)은 보안관리자가 휴가갈 때 안심할 수 있도록 중요 웹사이트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전 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

휴가를 떠나기 전 통보해주면 24시간 교대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관제센타 CERT요원이 비상근무중 이상 유무를 휴대폰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 또한 원격지에서 수시로 보안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인 `세피니티`를 이용, 고도화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시간 교대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반면 SOC팀, SWAT팀, 전사원이 출동하는 3단계 긴급 대응체제를 가동, 연휴기간 보안 사고에 대비한다. 안랩코코넛 관제센타장, 최홍진부장은 “해킹은 365일 끊이지 않지만 기업의 보안담당자들이 휴가를 많이 가는 7∼8월에는 자체적으로 고객사들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인 포탈과 게임사 사이트에는 모의 비상훈련 프로세스를 교육하는 등 근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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