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직원에게 무상으로 자사주식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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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직원에게 무상으로 자사주식 지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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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는 최근 신우리사주제도(ESOP)를 활용해 3차에 걸쳐 무상으로 직원들에게 11만주(3.5억원 수준) 규모의 주식을 배정하면서 회사의 2010년 비전 달성을 위해 직원만족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도 함께 이익을 볼 수 있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갖도록 한 것으로 회사에서 무상으로 배정하는 주식이기에 직원들은 전혀 부담이 없으며,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3, 4년 뒤에 직원들의 계좌에는 꽤 많은 양의 주식이 배정될 전망이다.

링네트 이주석 사장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성과와 수익극대화를 통해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직원들에게도 실질적인 이득이 돌아가야 한다"며 "같이 일하고 싶은 직장, 상쾌하게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2010년 링네트의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의 강한 결집력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사주식을 무상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링네트는 6년연속 흑자를 달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며, 높은 현금 배당율로 주주 만족을, 주식 무상지급과 사내 복지 기금 출연을 통하여 직원 만족을 최대한 높이고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링네트 2기에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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