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KBS(대표 정연주 www.kbs.co.kr)가 스토리지 관리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 가용성 및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만텍코리아에 따르면, KBS는 매년 25%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보호하고 시청자와 직원들의 데이터 요청에 빠르게 응답하기 위해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VERITAS Storage Foundation)’,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VERITAS Cluster Server)’를 도입,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강화, 데이터 보호, TCO절감 및 투자 회수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KBS는 시만텍의 고가용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SUN, HP, IBM 등 다양한 벤더로 구성된 플랫폼 상에서 스토리지 관리를 단순화하고 높은 가용성을 실현했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의 단일 관리 콘솔 기능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스토리지 자원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이 도입 전 97.5%에서 도입 후 99.5%로 상승됐다. 복구 시점 목표(RPO,Recovery Point Objective)와 복구 시간 목표(RTO, Recovery Time Objective)는 50% 감소했다.

또한, KBS는 80테라바이트의 데이터와 연간 25%의 스토리지 증가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토리지 관리 비용은 3분의 1이상, 백업에 필요한 업무 시간을 50% 이상 감축함으로써 KBS는 도입된 시만텍 솔루션의 투자비용 100%를 조기에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고가용의 안정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은 방대한 스토리지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인력, 시간을 포함한 경영 자원을 절감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KBS 사례를 통해 시장 및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각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 이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