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는 한국어와 만다린어로 기술지원이 가능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지원팀은 ERP와 같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오라클 퓨전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포함한 핵심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다롄시는 인프라스트럭처, 다국어 지원, 정부 지원 및 지적 재산권 보호와 같은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객 지원 센터의 허브로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현재 20개 이상의 외국 기업과 중국 기업이 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오라클 서포트 서비스 부문 톰 쉴즈 부사장은 “오라클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북아시아지역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롄 글로벌 지원센터 오픈을 통해 한국, 중국, 대만 고객들은 1588-8501(한국), 800-8100366(중국), 080-007-7677(대만) 번호를 통해 오라클 전문가로부터 기술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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