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서대문구 가좌뉴타운 u시티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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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이넷, 서대문구 가좌뉴타운 u시티 프로젝트 수주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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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서대문구 가좌뉴타운 u시티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강북 뉴타운 사업의 첫 정보화전략계획(ISP) 수주라는 면에서 특히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사업이다. 코오롱아이넷은 다양한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도입·적용해 최첨단 미래형 도시를 설계·구축하게 되며, 이로써 u시티 전략 부문에서의 향후 지속적인 성과에 대한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가좌뉴타운 u시티 ISP는 7월에 착수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설립 지역 범위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북가좌동 일원으로 가좌 1~4 구역의 뉴타운 사업지역 개발 범위를 모두 포함하는 약 32만평, 2만2천 가구에 이른다.

코오롱아이넷은 `스마트 타운 및 클린 타운 조성`을 목표로 각 부분별로 다양한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적용해 최첨단 u시티를 구현할 계획이다.

코오롱아이넷 유비쿼터스 사업부 정세일 상무는 "이번 서대문구 가좌뉴타운 ISP 수주는 코오롱아이넷의 유비쿼터스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 신동력 사업인 유비쿼터스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폭발적인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오롱아이넷 유비쿼터스 사업부는 2006년 매출 목표 50억원, 2008년 200억원으로 잡고, 2008년까지 회사 전체 매출의 10%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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