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한국수력원자력에 애크로뱃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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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한국수력원자력에 애크로뱃 공급
  • [dataNet]
  • 승인 2006.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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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 www.adobe.co.kr)는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중재 www.khnp.co.kr)에 어도비의 전자문서관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어도비 애크로뱃 솔루션은 PDF문서에 기반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강력한 프로세스 관리 기능과 자동화된 문서 생성 기능을 하나의 제품군으로 통합한 제품. 특히 이 제품은 표준 서버 및 범용 클라이언트와 호환이 가능해 정보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완벽하게 문서를 제어할 수 있어 신뢰성 및 보안성 보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전자문서 기반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 업무 처리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밝혔다. 또 공기업으로써 요구되는 기업 공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기업 신뢰성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리처 자금팀 이병엽 과장은 “전국 각지의 임직원들이 각기 다른 포맷으로 편집, 저장, 유통되던 문서들을 통합해 하나의 포맷으로 관리할 수 있어 내적․외적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정보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문서 보안의 염려 없이 공개, 고객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적용범위를 넓혀 문서보안 및 지식공유 기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어도비는 IT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어도비 애크로뱃 솔루션을 컴플라이언스 시장뿐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도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이원진 사장은 “어도비는 기업의 효과적인 정보 수집, 처리, 보관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작, 배포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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