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네트워크 트래픽 제어기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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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네트워크 트래픽 제어기술 특허 획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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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네트워크 트래픽 제어시스템 및 그 방법’(번호 10-2005-0027390)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이중화 구성된 네트워크에서 한쪽 망의 네트워크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쪽 망의 네트워크 장비로 트래픽을 유도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정상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이중화 구성된 네트워크에서 한쪽 망의 침입방지시스템(IPS)의 상태를 판단하여 다른쪽 망의 IPS 설정을 선택적으로 변경, 어느 망의 시스템 장애시에도 네트워크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윈스테크넷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은 자사 스나이퍼IPS에서 장애 발생시 해당 네트워크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네트워크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현재 스나이퍼IPS 제품군에 적용되어 실망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특허 기술이 IPS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개발중인 차세대 고성능 보안솔루션과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자사 주력 제품에 구현되고 있는 핵심 기술의 잇따른 특허 획득으로 제품의 기술적 신뢰도를 높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독보적인 기술 확보와 상용화로 관련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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